22
중남미
과테말라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바베이도스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아이티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자메이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쿠바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KSP)은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협력국에 맞춤형
정책자문을 제공하는 지식공유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협력국의 지속가능한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기회를 모색하여 국제사회의 공동 번영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2025년 KSP 연차보고서」는 2024년에 착수하여
2025년에 완료된 2024/25 KSP 사업을 중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식은 오늘날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파트너십 구축, 주인의식 제고, 역량 개발을 통해 개발 효과성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ODA에 의존하던 수원국에서 경제사회구조 전환을 통해 경제선진국으로 도약한 한국의 발전
경험은
파트너 국가들이 직면한 개발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한국의 경험과 지식에 대한 협력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국제사회의 공동 번영에 이바지하고자,
2004년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을 출범하였습니다. KSP는 출범 이후, 국제사회의 수요와 호응 속에 협력 범위를 확대해
왔으며,
동시에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정책 자문의 품질과 효과를 제고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2004년 출범 이후 KSP는 국제사회의 수요에 따라 협력 범위를 확장하였으며, 제도개선과 정책 자문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04년에 시작된 KSP는 2025년까지 102개 협력국, 12개 국제기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지식공유 플랫폼으로 성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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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과테말라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바베이도스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아이티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자메이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쿠바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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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아시아
러시아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몰도바
벨라루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비셰그라드그룹(V4)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스페인
신규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알바니아
영국
신규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조지아
체코
카자흐스탄
크로아티아
키르기즈공화국
타지키스탄
튀르키예
헝가리
폴란드
13
중동·북아프리카
리비아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란
이집트
카타르
쿠웨이트
튀니지
20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가나
가봉
기니
신규나이지리아
남수단
남아프리카공화국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신규모잠비크민주공화국
세네갈
아프리카 과학기술 파트너십(PASET)
앙골라
에티오피아
우간다
적도기니
케냐
코트디부아르
신규콩고
탄자니아
토고
21
아시아·오세아니아
네팔
동티모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메콩강위원회(MRC)
몽골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부탄
스리랑카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태국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파키스탄
필리핀
호주
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무역센터
글로벌녹색성장기구
동남아프리카
미주개발은행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아프리카개발은행
유럽부흥개발은행
유엔아태정보통신기술
중남미개발은행
중미경제통합은행
프로젝트 수
자문주제 수
협력국 수
국제기구 수
※ KSP는 2015년부터 2개년도에 걸쳐 실시됨. 따라서 그래프 가로축 연도 중
2015~2024년은 사업 시작
연도를 의미 (예: 2024 → 2024/25 KSP)
※ 복수 지역 대상 실시 사업 2개 제외
KSP 자문주제는 경제정책 및 산업분야에 더해, 최근에는 인프라·환경 분야로 협력 분야가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공공관리 : 56건
경제정책 : 60건
사회개발 : 55건
산업분야 : 149건
인프라/환경 : 203건
2024/25 KSP는 38개국 51개 사업을 통해 협력국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지역명
국가 수(개) 프로젝트 수(건)
협력분야명
※ 디지털 전환, 환경·에너지, 보건의료 등 KSP 사업수요 변화에 따라 KSP 주제 분류 체계를 개편(’21/22년~)
2004년 한국의 경제 발전 경험을 토대로 개발도상국과 지식을 공유하고 정책자문을 수행해 온 KSP는 지난 20여 년간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협력 방식과 역할을 확장해 왔다. 그러나 글로벌 경제질서의 재편,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기후·에너지 전환 등 복합적 변화 속에서, 단순한 정책 경험의 공유만으로는 협력 국가의 수요에 충분히 대응하기 어려운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
2025년 KSP는 기존의 경험 공유 중심 모델에서 벗어나, 혁신과 신기술을 중심으로 한 지식 협력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등으로 대표되는 혁신 및 신기술 분야는 정형화된 정책 경험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어, 다양한 주체 간 협업과 상호 학습을 통해 새로운 해법을 도출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KSP는 협력국의 맥락과 수요를 반영한 공동 연구를 통해 정책 지식을 창출하고, 제도 설계와 실행 전략, 후속 사업으로 이어지는 실천적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진국과의 협력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스웨덴, 영국, 호주 등 기술 수준이 높고 산업구조가 고도화된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단순한 지원 관계를 넘어 상호 학습과 공동 혁신을 지향하는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KSP가 글로벌 지식 협력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 또한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선진국과의 협력을 통해 확보한 혁신적 정책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효과적으로 확산하는 한편, 개발도상국의 정책 수요와 현장 경험을 선진국과의 협력에 재반영함으로써 상호 학습 및 성과 확산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KSP는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촉진하고, 새로운 정책 해법의 형성과 확산을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즉 2025년은 KSP가 지식 ‘공유’ 중심의 사업에서 ‘공동 창출과 확산’ 중심의 협력 모델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KSP는 앞으로도 글로벌 지식 협력 생태계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서 급변하는 국제 환경에서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
사업 추진 내용 및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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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최된 2025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성과공유 컨퍼런스는 우리나라의 APEC 의장국 수임을 계기로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와 연계하여 개최되었으며, “지식공유에서 공동번영으로: APEC과 함께 세계로(Bridging Knowledge and Prosperity for APEC and Beyond)”를 주제로 APEC 역내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지식 공유를 넘어 공동 번영으로 나아가기 위한 협력 전략과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2025년 KSP 중남미·카리브 지역 세미나에서는 해당 지역이 직면한 생산성 정체와 구조적 저성장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서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Digital Innovation and Sustainable Growth)’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2025 KSP 성과관리 세미나’는 최근 KSP의 ‘지식 기반형 경제협력 촉진 사업’으로서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음에 따라,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KSP 사업설명회는 협력국 관계자를 대상으로 KSP 사업 신청 절차 및 신청서 작성 방식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사업신청서는
협력국의 정책 현황과
자문수요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KSP 사업 선정 및 기획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자료이다. 사업 신청 절차는 매년 재외공관을 통해 협력국에
서면으로 안내되지만,
정책자문사업 및 다양한 KSP 사업유형(긴급요청사업 및 KSP Plus)에 대한 협력국 담당자의 이해도가 낮아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KSP
성과공유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금년도 설명회에서는 KSP 사업 신청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정책자문을 넘어 경제협력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는
KSP의 역할을 소개하고 신규 사업 신청 절차를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설명회에서는 협력국이 KSP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성과를 정책형성(Policy Formulation),
후속 협력 사업 기획(Follow-up Project), 민간 부문
투자 등 실질적 경제협력(Economic Partnership)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각 유형별 대표적인
국별사업 사례를 공유하였다. 특히 최근 협력국에서
정책 자문 결과가 후속 협력으로 연계되는 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KSP 정책
연구와 네트워킹 활동이 정책 수립과
경제협력 성과를 연결하는 촉매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설명회 이후에는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몰도바, ADB 측 관계자와의 1:1
멘토링 세션을 통해 사업 제안서를 준비 중인 협력 대상국 관계자들에게 사업신청서 접수절차 및 작성 방식을
상세히 안내하였다.
사업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협력국과의 사전협의 및 실태조사를 통해 확인된 정책적 애로사항을 기초선으로 삼고, 종료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성과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있다.
단기 성과 모니터링의 경우 종료 2년 이내의 사업을 전수 조사하며, 중기 성과 모니터링은 정책적 중요도, 추적 평가 중 잠정 성과 여부
등을 고려해 선별된
협력국의 3년 이상 경과한 사업을 대상으로 추적하고 있다.
사전협의 실태조사
사업 초반
과정 평가
사업 중반
종료 인터뷰
사업 후반
단기 성과 모니터링
사업 종료후 2년간
중기 성과 모니터링
사업 종료 후
3년 이상 경과 시
이 과정에서 확인된 성과는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며, 대표 사례로서 KSP 홍보에 활용된다. 아울러 성과의 발현 또는 미발현 요인과 논리적 인과관계를 분석해 후속사업 연계 및 차년도 사업 기획에 환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 나아가, 과거 사업에 참여했던 국내외 관계자와의 소통을 재개함으로써 KSP의 강점인 전문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 대분류 | 중분류 | |
|---|---|---|
| 협력대상국 자체 정책 반영 | 법률, 규정 수립 | |
| 정책문서, 예산 수립 | ||
| 기관, 조직 설립(개편) | ||
| 정책 이행, 실무 활용 | ||
| 기타(정책관계자 홍보, 정책 네트워킹 강화, 역량 강화 등) | ||
| 개발협력 촉진 | 국내 후속협력 | 상호협약(MOU, LOI 등) |
| 전문가 파견 | ||
| 후속 교육/연수 | ||
| 후속 부처(기관) 사업 협의 | ||
| 기술지원(KSP, EIPP, KOICA 등) | ||
| 금융지원(EDCF, 증여, 인프라 PPP 등) | ||
| 기타 ODA 사업(정부부처, 지자체, 기타 공공기관 사업) | ||
|
국제기구 등
후속협력 연계 |
기술지원(국제기구) | |
| 금융지원(차관, 증여, 인프라, PPP 등) | ||
| KSP 국내 관계자 역량강화 및 개발협력사업 참여 확대 | ||
| 경제협력 촉진 | 민간기업 연계(영업기회 탐색, 타당성 조사 등) | |
| CSR | ||
| 현지 기업지원 | ||
| 직접투자 | ||
| 공공-민간 경제협력 | ||
| 사업 환경 개선 | ||
2025년 중기 성과 모니터링은 페루,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3개국 총 12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분석 결과, 말레이시아·페루·쿠웨이트 3개국 모두 정책 권고가 실제 제도 설계 및 입법 단계와 긴밀히 연계되며 고도화된 성과를 창출하였다. KSP 사업의 성공적인 제도화를 결정짓는 핵심 성공 요인은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협력국의 정책 수요가 국가 중장기 전략 및 재정·행정 체계와 일치할수록, 법·제도 개정, 조직 신설, 국가 계획 반영 등 고차원적 성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고위 정책결정자의 강력한 의지(Ownership), 전담 수행기관의 역량, 재정적 지속 가능성 확보 여부가 성과의 심도와 확산 범위를 결정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연구조직 설립, 정책 네트워크 구축, 통계 기반 정비 등 초기 성과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으나, 후속 사업과의 유기적 연계가 뒷받침될 때 국가 차원의 제도적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협력국 자체 정책 반영
혁신형 중소기업 평가·보증체계 부재로 정책·금융 연계 불가능
PTRS 기술평가모형 도입 및 DB 기반 기술보증기금 조성
협력국 자체 정책 반영
디지털 인프라 부족·교사 역량 미흡·행정 시스템 부재 등 교육 디지털화가 초기 단계
‘ICT 가이드라인’ 제정 및 디지털 문해력 국가전략 반영
협력국 자체 정책 반영
15개 인사제도와 400여 개 임금체계 혼재로 공직 전문성·책임성·성과관리가 미흡
성과관리 기반 인사체계 도입 등 공무원법 개정, 전자 인사관리 시스템 1단계 구축 및 34개 기관 시범 운영
협력국 자체 정책 반영 및 국내 후속 협력
원산지 규정 복잡성과 교육·시스템 미비로 FTA 활용률 저조
원산지 교육·매뉴얼 제작, 전담 인력 확보, VUCE 2.0 고도화 및 시스템 구축 자문을 2024/25 KSP 후속 사업과 연계하여 경제협력 기반 강화
협력국 자체 정책 반영
원산지 교육·매뉴얼 제작, 전담 인력 확보, VUCE 2.0 고도화 및 시스템 구축 자문을 2024/25 KSP 후속 사업과 연계하여 경제협력 기반 강화
경제특구 법안에 KSP 제언(입지·세제·거버넌스) 직접 반영
협력국 자체 정책 반영
제조업 정체, 디지털 전환 지연, 데이터 관리 체계 부재 등 구조적 제약 지속
디지털부(Ministry of Digital) 신설 및 데이터 공유법 제정(2024), Cyberjaya 클러스터 고도화 과정에서 판교 모델 벤치마킹
협력국 자체 정책 반영
기술 기준 부재, 사고 조사 미흡,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철도 안전 체계 구조적으로 취약
철도 안전 관리 제도 정비, 16개 기술표준 제정 및 검증 절차 도입
협력국 자체 정책 반영
법·제도 미비, 정책 조정 기능 부족, 거버넌스 불확실성으로 수소 산업 추진 기반이 취약
수소 규제 위한 가스보급법 개정, 규제기관 지정, 수소 인프라 구축, 전담 예산 및 전문인력 역량 강화
협력국 자체 정책 반영
경제 다각화 실패·노동시장 경직·단독주택 편중
쿠웨이트주거복지청–한국토지주택공사(LH) 협력 기반 형성 및 신도시 설계 용역 후속 연계
협력국 자체 정책 반영
공공투자사업 선정 절차 부재, 담당 역량 부족, 재정 비전 미흡
3단계 사전평가 프로세스 도입, 법·제도 정비 과정에서 참고 기준으로 활용
협력국 자체 정책 반영
복지·보조금 확대와 재정 비효율로 지속가능성 위기 심화
재정개혁 7대 분야가 정부실행계획(2023–2027)에 반영, 보조금 모니터링·세제 개편·예산제도 정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