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KSP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KSP)은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협력국에 맞춤형 정책자문을 제공하는 지식공유사업이다. 이를 통해 협력국의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기회를 모색하여 국제사회의 공동번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2020년 KSP 연차보고서」는 2019년에 착수하여 2020년에 완료된 2019/20 KSP 사업을 중심으로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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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20

주요 연혁

  • 2020
    • 경제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 출범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 케냐 콘자 디지털미디어시티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사업(EDCF) 연계
    • 세르비아 행정안전부 전자정부 협력 센터 공동협력 과제 연계
  • 2019
    •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성사업 연계
    • 루마니아 생산성연구센터 설립
  • 2018
    • 스리랑카 중등교육분야 ICT 허브 구축 사업(EDCF) 연계
    • 케냐 지능형 교통 체계 개선 사업(EDCF) 연계
    • ‘글로벌지식협력단지(GKEDC)’ 개관
  • 2017
    • ‘KSP 2.0 발전 방안’ 발표(제191차 대외경제장관회의, 신흥국경제협력 지원)
    • 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VKIST) 설립 지원 사업(KOICA) 연계
    • 카자흐스탄 주택보증제도 개선
  • 2016
    • 범부처 협력사업 도입
    • UAE 특허 시스템 수출
    • 멕시코 산학협력센터 설립
  • 2015
    • 「KSP 10년사」 발간
    • 다자 협의체 대상 정책자문사업 시작 (비세그라드그룹)
    • 미얀마 개발연구원 설립 사업(KOICA) 연계
    • 니카라과 브로드밴드 구축 사업(EDCF-IDB 협조융자) 연계
  • 2014
    • 분야별 추진 체계 개편 (경제, 산업·무역, 건설·인프라)
    • 이집트 나가 힘디-룩소르 철도 전자연동 시스템 구축사업(EDCF-WB 협조융자) 연계
  • 2013
    • 콜롬비아 과학기술혁신단지 역량강화를 위한 마스터 플랜 사업(KOICA) 연계
    • OECD 지식공유연대(KSA) 출범
    • 시스템 컨설팅사업 시작 (2013-2016년, 25건 수행)
  • 2012
    • 정책자문관 파견제도 도입
    • 제1회 지역별 세미나 개최 (동유럽, 아시아, 중남미)
    • 한-WB KSP 지식공유 포럼
    • KSP 차세대 리더 육성 프로그램 도입 (Young KSPians, 2012-2017년)
    • 인도네시아 반둥 상수도 시스템 구축 사업(KOICA) 연계
  • 2011
    • 공동컨설팅사업 시작 (WB, ADB, IDB, UN-APCICT)
    • 수석고문제도 도입
    • ‘KSP 발전 방안’ 발표 (국제개발협력위원회)
    • ‘베트남 2011-2020 경제사회발전 전략’ 채택
  • 2010
    • 발전경험 모듈화사업 시작 (2010-2015년, 148건 수행)
    • 우리나라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
  • 2009
    • KSP, 국가브랜드 사업 선정 (‘한국과 함께하는 경제발전’)
    • 도미니카공화국 배전망 현대화사업(IDB) 연계 및 국내 기업 수주
    • 중점지원사업 시행
  • 2008
    • 우즈베키스탄 나보이경제특구 설립
  • 2007
    • KSP 협력지역 확대 (고소득국, 신흥국 등)
  • 2006
    • 제1회 성과공유컨퍼런스 개최
    • 베트남 수출신용기구 설립
  • 2004
    • 양자 정책자문사업 시작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협력국 및 협력 국제기구

2004년에 시작된 KSP는 2020년까지 84개 협력국 10개 국제기구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지식공유 플랫폼으로 성장

KSP 12 중동·북아프리카 리비아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알제리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란 이집트 쿠웨이트 튀니지 17 중앙아시아·유럽 러시아 루마니아 몰도바 벨라루스 불가리아 비세그라드그룹(V4) 세르비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조지아 카자흐스탄 키르키스스탄 타지키스탄 튀르키예 헝가리 15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PASET 협의체 가나 가봉 나이지리아 남수단 남아프리카공화국 르완다 모잠비크민주공화국 앙골라 에티오피아 우간다 적도기니 케냐 콩고 탄자니아 아시아 18 라오스 말레이시아 메콩강위원회(MRC) 몽골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부탄 스리랑카 아세안(ASEAN)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태국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파키스탄 필리핀 22 중남미 과테말라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멕시코 바베이도스 밸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아이티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자메이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쿠바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 18 아시아
    •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 라오스
    • 말레이시아
    • 메콩강위원회(MRC)
    • 몽골
    • 미얀마
    • 방글라데시
    • 베트남
    • 부탄
    • 스리랑카
    • 인도
    • 인도네시아
    • 중국
    • 캄보디아
    • 태국
    • 태평양도서국포럼(PIF)
    • 파키스탄
    • 필리핀
  • 17 중앙아시아·유럽
    • 러시아
    • 루마니아
    • 몰도바
    • 벨라루스
    • 불가리아
    • 비세그라드그룹(V4)
    • 세르비아
    • 아르메니아
    • 아제르바이잔
    • 우즈베키스탄
    • 우크라이나
    • 조지아
    • 카자흐스탄
    • 키르키스스탄
    • 타지키스탄
    • 튀르키예
    • 헝가리
  • 12 중동·북아프리카
    • 리비아
    • 모로코
    • 사우디아라비아
    • 아랍에미리트(UAE)
    • 알제리
    • 오만
    • 요르단
    • 이라크
    • 이란
    • 이집트
    • 쿠웨이트
    • 튀니지
  • 15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PASET 협의체
    • 앙골라
    • 가나
    • 에티오피아
    • 가봉
    • 우간다
    • 나이지리아
    • 적도기니
    • 남수단
    • 케냐
    • 남아프리카공화국
    • 콩고
    • 르완다
    • 탄자니아
    • 모잠비크민주공화국
    • 가나
    • 가봉
    • 나이지리아
    • 남수단
    • 남아프리카공화국
    • 르완다
    • 모잠비크민주공화국
    • 아프리카 과학기술 파트너십(PASET)
    • 앙골라
    • 에티오피아
    • 우간다
    • 적도기니
    • 케냐
    • 콩고
    • 탄자니아
  • 22 중남미
    • 과테말라
    • 니카라과
    • 도미니카공화국
    • 멕시코
    • 바베이도스
    • 밸리즈
    • 볼리비아
    • 브라질
    • 아르헨티나
    • 아이티
    • 에콰도르
    • 엘살바도르
    • 온두라스
    • 우루과이
    • 자메이카
    • 칠레
    • 코스타리카
    • 콜롬비아
    • 쿠바
    • 파나마
    • 파라과이
    • 페루

국제기구 파트너십

사업추진 현황 2004-2020

사업수 및 자문주제수 변화 추이

사업수 및 자문주제수 변화 추이 : 2004년(사업수 : 2, 자문주제 수 : 11), 2005년(사업수 : 4, 자문주제 수 : 21), 2006년(사업수 : 8, 자문주제 수 : 31), 2007년(사업수 : 13, 자문주제 수 : 47), 2008년(사업수 : 21, 자문주제 수 : 72), 2009년(사업수 : 32, 자문주제 수 : 117), 2010년(사업수 : 47, 자문주제 수 : 193), 2011년(사업수 : 83, 자문주제 수 : 286), 2012년(사업수 : 129, 자문주제 수 : 428), 2013년(사업수 : 186, 자문주제 수 : 591), 2014년(사업수 : 258, 자문주제 수 : 742), 2015년(사업수 : 325, 자문주제 수 : 868), 2016년(사업수 : 394, 자문주제 수 : 989), 2017년(사업수 : 448, 자문주제 수 : 1096), 2018년(사업수 : 494, 자문주제 수 : 1192), 2019년(사업수 : 534, 자문주제 수 : 1273)

협력국 및 국제기구 변화 추이

협력국 및 국제기구 변화 추이 : 2004년(협력국 : 2, 국제기구 : 0), 2005년(협력국 : 4, 국제기구 : 0), 2006년(협력국 : 6, 국제기구 : 0), 2007년(협력국 : 9, 국제기구 : 0), 2008년(협력국 : 13, 국제기구 : 0), 2009년(협력국 : 15, 국제기구 : 0), 2010년(협력국 : 21, 국제기구 : 4), 2011년(협력국 : 37, 국제기구 : 5), 2012년(협력국 : 43, 국제기구 : 7), 2013년(협력국 : 52, 국제기구 : 7), 2014년(협력국 : 62, 국제기구 : 8), 2015년(협력국 : 69, 국제기구 : 8), 2016년(협력국 : 74, 국제기구 : 9), 2017년(협력국 : 76, 국제기구 : 9), 2018년(협력국 : 83, 국제기구 : 10), 2019년(협력국 : 84, 국제기구 : 10)

※ KSP는 2015년부터 2개 년도에 걸쳐 실시됨. 따라서 그래프 가로축 연도 중 2015~2019년은 사업 시작 연도를 의미(예: 2019 -> 2019/20 KSP)

사업추진 현황 2004-2020

지역별 자문수

  • 아시아

    455

  • 중남미

    283

  • 중앙아시아·유럽

    240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152

  • 중동·북아프리카

    240

지역별 KSP 최다 시행국가

  • 베트남 아시아
    • 사업 35

    • 자문 95

  • 페루 중남미
    • 사업 15

    • 자문 35

  •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유럽
    • 사업 18

    • 자문 58

  • 에티오피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사업 13

    • 자문 32

  • 아랍에미리트 중동·북아프리카
    • 사업 7

    • 자문 25

코로나19 동향 및 KSP 대응

2020년 3월 11일 코로나 19 팬데믹이 선포된 이후 많은 국가가 위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KSP는 협력국들이 위기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2019년에 시작된 2019/20 KSP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중반인 현지조사 단계에서부터 제약이 따랐고, 협력국의 열악한 통신 인프라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으나 새로운 협력방식을 모색하고 정책자문 방향을 조정하였다. 초청과 방문 등 대면 협력은 화상회의와 영상자료 등 비대면 협력으로 대체하였으며, 가급적 정책자문 내용에 경제·사회적 위기 대응 관련 내용을 추가로 담았다. 한편, 영상 자료 등을 적극 활용한 비대면 방식이 더 많은 협력국 관계자에게 KSP 정책제언을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고려하여 앞으로는 대면·비대면 협력방식을 조화롭게 활용하여 효과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국가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KSP는 앞으로도 국내외 환경 변화와 다양한 협력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여 사업 효과성을 제고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지식 기반 협력사업으로서 경제 협력의 가교 역할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전 세계를 혼란에 빠트린 코로나19 팬데믹 속 지식공유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변화의 시대에 현명하게 대응하는 방법! 지식의 효과적인 공유! KSP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왔던 대한민국의 K방역 모범사례가 관심을 모으며 전 세계에서 정보공유 요청이 이어져 왔습니다. 동시에! 한국의 효과적인 대응 정책과 발전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지식공유 플랫폼! KSP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KSP는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국에 적합한 정책을 자문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협력국의 경제, 사회 발전을 지원하고 양국 간의 경제협력 기회를 모색해 국제사회의 공동번영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비대면 방식으로 공유되는 한국의 발전경험! 2020년 현재 KSP는 총 47개 국가와 90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KSP 사업의 결과물은 일상화되고 있는 비대면 상황에 발맞춰 더 유연하고 안전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KSP는 즉각 K방역 사업의 수요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기획해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책 마련이 필요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책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국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KSP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SP는 여러 발전단계에 있는 국가들과 산업, 과학기술, 행정, 보건의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폭넓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2004년 이후 실시된 정책 자문, 1,200여 건!

이미 여러 협력국에서 다양한 분야의 성공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식공유사업의 새로운 모델인 EIPP를 출범! 대규모 인프라의 개발을 통해 양국의 효과적인 경제협력을 촉진해 나갈 것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변화들이 우리의 일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맞춤화된 솔루션과 호혜적인 경제협력! 그리고 위기 극복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까지 KSP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지식공유로 함께하는 파트너십! KSP

2019/20 KSP 사업 현황

지역별 사업 현황

총 40개 사업 총 31개 협력국

  • 아시아
    • 16
    • 9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4
    • 4
  • 중남미
    • 11
    • 9
  • 중앙아시아·유럽
    • 9
    • 9
0 5 10 15 20

정책 분야별 사업 현황

  • 경제정책(19개 사업)

    • 국토개발 7
    • 거시·금융정책 5
    • 과학기술 4
    • 산업·무역정책 3
  • 사회정책(12개 사업)

    • 인적자원개발 4
    • 환경 4
    • 보건·복지 2
    • 노동시장 1
  • 공공부문(9개 사업)

    • 행정 6
    • 재정 3

2019/20 KSP

주요 자문사업

코로나19 위기대응 체계 강화 지원 거시경제

몽골의 거시안전성 확보를 통한 경제위기 관리방안

몽골
  • 수도 울란바토르
  • 1인당 GDP 4,167달러
  • 면적 156 만㎢
  • 인구 약 335만 명
  • 협력부처 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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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 한국 경험

    • 재정 및 외환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거시경제를 안정화하여 오일 쇼크(1972, 1978), 아시아 외환위기(1997-1998), 세계 금융위기(2007-2008)에도 단기간에 경기 회복
    • 1970년대부터 한국 여건에 맞는 거시경제전망 모델을 구축·활용하여 경제정책 효과 분석 및 경제 전망에 활용하여 안정적으로 거시경제를 운용
  • 사업 추진 배경

    중국 경기 변동,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과 외국인 투자 유·출입으로 인한 붐-버스트(boom-bust) 사이클이 반복되면서 만성적인 경제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몽골 재무부는 2020년 여섯 번째 IMF 구제금융 프로그램 종료 후 지속적인 거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KSP 정책자문을 요청

  • 사업내용 및 추진경과

    • 거시안정화 정책 수립 방안-거시경제정책조합(Policy Mix) 개선방안
    • 몽골 재정안정화룰(FiscalStabilization Rule) 개선방안
    • 외환 부문 거시건전성 확보방안
    • 경제전망 모델링 발전방안
    • 나란초크트 산자(Narantsogt Sanjaa) 사무차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바트후렐 갈산도르(Batkhurel Galsandorj) 경제정책국장, 간바야르 잡흘랑(Ganbayar Javkhlan) 거시경제 선임이코노미스트 등 재무부의 주요 인력이 현지 전문가로 참여
    •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현지세미나 및 세부실태조사부터 서면 인터뷰나 현지전문가를 통한 실태조사, 화상회의 및 연수영상 등 대체방안으로 사업 실시
  • 잠정성과

    협력국 자체 정책 반영

    • 거시건전성 외환정책 도입을 위해 2020 거시 진단 분석 보고서 장관 보고 완료
    • 정부 재정 운영지침으로서의 지출규칙과 재정건전성 관리 준거로서의 부채규칙을 유지 하는 방안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
    • 나우캐스팅을 활용한 몽골 경제 전망 모델 구축 진행

코로나19 위기대응 체계 강화 지원 거시경제

불가리아의 경제위기 감지 조기경보 프레임워크 개발

불가리아
  • 수도 소피아
  • 1인당 GDP 9,842달러
  • 면적 11 만㎢
  • 인구 약 695만 명
  • 협력부처 불가리아 과학원 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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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 한국 경험

    • 1997년 외환위기 이후 7개 분야(외환시장, 국내 금융, 금융기관, 에너지, 자원, 부동산, 노동시장)별로 정부 부처와 연구기관을 연결하여 부문별 조기경보체제를 구축
    • 2005년부터 국가조기경보체제를 운영하여 경제의 위험 요인을 식별하고 정책대응에 활용
      * 에너지, 자원은 폐기되고 노동시장 조기경보모델은 재정 부문으로 대체
  • 사업 추진 배경

    • 불가리아는 낮은 경제성장률과 높은 물가상승률, 국가부채의 악순환에 갇혀 경기 불황 대응에 어려움
    • 경제 계획과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국가연구기관인 불가리아 과학원 경제연구소는 거시경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KSP 사업을 요청
  • 사업내용 및 추진경과

    • 조기경보체제 구축을 위한 실행계획 및 응용지침 마련
    • 부동산 분야 조기경보 프레임워크 개발
    • 원자재 분야 조기경보 프레임워크 개발
    • 노동 분야 조기경보 프레임워크 개발
    • 전 사업단계에 참여한 라체자르 보리소프(Lachezar Borisov) 경제부 장관, 현지 전문가 및 사업관리자로 활동한 전(前) 불가리아 부총리인 다니엘라 보베바(Daniela Bobeva) 교수 등 현지 고위급의 높은 관심 속에 사업 추진
    • 두 번의 현지 출장으로 불가리아 주요 부처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경제부, 노동부, 통계청, 불가리아 개발은행, 불가리아 주요 3대 대학, 불가리아 과학원 경제연구소 소속 2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실시하여 불가리아 경제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
  • 잠정성과

    협력국 자체 정책 반영

    • KSP 조기경보 모델을 활용한 위기분석 시행

코로나19 위기대응 체계 강화 지원 보건

필리핀의 보편적 의료 보장을 위한 제도 및 관리 역량 강화 방안

필리핀
  • 수도 메트로마닐라
  • 1인당 GDP 3,300달러
  • 면적 34 만㎢
  • 인구 약 1억 877만 명
  • 협력부처 보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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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 한국 경험

    진료비 심사·평가, 의약품 유통, 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통합 전산시스템 운영, 약가 참조가격 바스켓 확대, 위험분담제를 활용한 약가 협상 제도를 통해 보건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

    • 진료비 심사·평가, 의약품 유통, 약품 안전 사용을 위한 통합 전산시스템 운영, 약가 참조가격 바스켓 확대, 위험분담제를 활용한 약가 협상 제도를 통해 보건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
    • 진료비 심사부터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를 관리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운영하여 의료복지의 비용효과성 제고
      * 2000년에 전담기관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설립 후 운영
  • 사업 추진 배경

    • 필리핀은 전체 인구의 약 93%가 ‘국민건강보험프로그램(NHIP: National Health Insurance Program)’에 가입
    • 필리핀 보건부는 높은 환자 본인부담의료비 비중, 진료의 적정성,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 관리 역량 부족, 비효율적인 보건의료비 지출관리, 의약품 유통 관리 등 문제 해결과 보편적 의료보장성 강화를 위해 KSP 사업을 요청
  • 사업내용 및 추진경과

    • 진료비 심사 운영 시스템 개선 방안
    •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한 의약품정보관리서비스 도입 방안
    • 의약품 접근성 향상을 위한 약가 협상 및 제도 개선 방안
    • 의약품 사용 모니터링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도입 방안
    • 프란시스코 듀케(Francisco Duque III) 보건부 장관, 롤란도 엔리케 도밍고(Rolando Enrique Domingo) 보건부 차관, 아르넬 데헤수스(Arnel De Jesus) 건강보험청 부청장 등 필리핀 고위급과의 면담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
    •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현지세미나 및 세부실태조사부터 서면, 화상회의 및 연수영상 등 대체방안으로 수행한 결과 필리핀의 보편적 의료보장 및 국가의료보험제도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였다는 의미로 필리핀 건강보험청장이 KSP에 감사장을 전달
  • 잠정성과

    협력국 자체 정책 반영

    • 건강보험청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 및 효과적인 의약품 유통 관리를 위한 의약품 코딩시스템 도입 준비
    • 임상실험 가이드라인과 임상결과 기반 의료청구서 제출(안) 마련 및 전자청구 적용 확대 방안 마련 중
    • 의료기술 평가 도입과 참조가격제 대상국가 확대 준비
    • 필리핀 질병관리센터 설립 추진 계획 마련

코로나19 위기대응 체계 강화 지원 보건

베트남의 보건인프라 선진화 계획 수립

베트남
  • 수도 하노이
  • 1인당 GDP 3,416달러
  • 면적 33 만㎢
  • 인구 약 9,646만 명
  • 협력부처 보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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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 한국 경험

    • 1989년 전국민의료보험제도를 통해 포괄적 의료보장의 기틀을 마련하여 1차 의료 접근성 문제를 해소
    • 주기적 의과대학 인증 평가와 표준화된 의학 교육을 통해 의료인력을 양성
    • 질병관리청 운영과 통합 의료정보시스템, 만성질환제도 및 국가 건강검진 제도 도입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
  • 사업 추진 배경

    베트남 보건부는 의료 전달 체계의 비효율성, 1차 의료기관의 의료인력 유치 저조, 의약품 공급 부족 등에 따른 대국민 진료서비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효율적인 보건 인프라 구축에 대한 KSP 사업을 요청

  • 사업내용 및 추진경과

    베트남 보건인프라 및 의료인력 역량 강화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 1차 의료기능 강화, 디지털 헬스, 의학교육 강화
    • 의료인력 역량 개발 지원
    • 의료시설 및 장비 개선방안 수립 자문
    • 응우옌 쯔엉 선(Nguyen Truong Son) 보건부 차관, 팜레투항(Pham Le Thu Hang) 베트남 보건부 기획국부국장, 쩐 티 마이 오아잉(Tran Thi Mai Oanh) 보건전략정책연구소장 등 주요 관계자가 보고회에 참석하여 KSP 정책제언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사업 협조의사 표명
    • 코로나19로 인한 현지방문 실태조사의 공백을 줄이고자 베트남 보건부 정책관계자 및 실무자, 보건전략정책연구소(HSPI: Health Strategy and Policy Institute) 소속 현지전문가와 긴밀하게 협업
  • 잠정성과

    국내 후속협력 연계

    • 베트남 질병예방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연계 추진 중(2021년 사전타당성조사, 2.5억 달러)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경제·사회 회복력 강화 지원 그린

[GGGI] 멕시코 소노라주의 바이오가스 사업화 지원

멕시코
  • 수도 멕시코시티
  • 1인당 GDP 8,421달러
  • 면적 196 만㎢
  • 인구 약 1억 3,020만 명
  • 협력부처 소노라 주정부 생태·지속가능개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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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 한국 경험

    • 2000년대부터 대도시권 음식물쓰레기와 하수슬러지를 중심으로 폐기물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한 국가 전략 수립, 품질 및 안전기준 마련, 보조금 지원 등 유기성 폐기물을 국가적으로 관리
    • 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여 국내 바이오가스 생산 및 보급 확대
      * 2020년 기준 110개 바이오가스 플랜트 운영 중
  • 사업 추진 배경

    • 멕시코는 신재생에너지의 잠재력이 풍부하여 에너지원 다변화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지원 정책 및 규제 미흡, 기술 부족 등으로 인해 신재생에너지가 널리 보급되지 못함
    • 글로벌 녹색성장기구(GGGI)는 덴마크에너지청(DEA: Danish Energy Agency)의 소노라주 바이오가스 사업 사전타당성 조사에 이어 한국의 바이오가스 개발 경험을 토대로 바이오가스 개발 실증사례를 발굴하고 멕시코의 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원하고자 KSP 사업을 요청
  • 사업내용 및 추진경과

    • 멕시코 소노라주, 에르모시요 시의 바이오가스 플랜트 타당성조사
    • 개념설계 및 사업화를 위한 적정기술 제안, 비용분석 및 재원조달 방안
    • 소노라주, 멕시코의 바이오가스 개발을 위한 정책 제언
    • 루이스 까를로스 로모(Luis Carlos Romo) 소노라주 생태∙지속가능발전위원회(CEDES: Comisión de Ecología y Desarrollo Sustentable del Estado de Sonora) 위원장, 셀리다 로페스(Celida Lopez) 에르모시요 시장의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확보하고 멕시코 공공·민간 관계자 대상 바이오가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여 네트워킹 실시
    • 2회에 걸친 현지방문 실태조사와 더불어 소노라주 정부(CEDES)와 에르모시요시 정부, GGGI, 현지전문가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으로 바이오가스 관련 정책 및 기술 분석 완료
  • 잠정성과

    협력국 자체 정책 반영

    • 폐기물·플라스틱법(The Act on Waste and Plastic, 2022.01. 시행) 제정을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
    • 생산자 및 지자체 쓰레기 매립지 비용 분담 제도(The 1st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Act) 추진 중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경제·사회 회복력 강화 지원 그린

[IDB] 온두라스의 전력공급 품질 및 효율 향상 지원

온두라스
  • 수도 떼구시갈파
  • 1인당 GDP 2,383달러
  • 면적 11 만㎢
  • 인구 924만 명
  • 협력부처 에너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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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 한국 경험

    • 1960년대부터 지속적인 송배전망 설비 개선(1, 2차 배전 전압 승압 등) 및 운영효율화(송변전 설비 운전 자동화 등)를 통해 송배전 손실률을 대폭 감소시키고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송배전 효율성 보유
      * 송배전 손실률: 29.4% (’16) → 3.6% (’18)(일본 4.7%, 미국 5.3%, 독일 6.8%)
  • 사업 추진 배경

    • 온두라스의 송배전 손실률이 전체 전력 공급량의 30% 이상에 달하고, 기술적 원인을 포함한 전력 손실 감소를 위한 마스터플랜이 부재
    • 온두라스 에너지부는 전력 손실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전력 손실 감소 관련 후속사업 발굴을 위한 KSP 사업을 요청
  • 사업내용 및 추진경과

    온두라스 전력 손실 감소를 위한 손·배전망 기술적·비기술적 개선방안 자문 및 마스터 플랜 수립

    • 착수보고회에 참여한 오르도네스 로베르토(Ordonez Roberto) 온두라스 에너지부 장관 등 현지 고위급과의 면담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 기반 마련
    • 팬데믹 선포 이후 현지전문가와 협업, 비슷한 조건의 도미니카공화국 자료 분석을 통한 세부실태조사, 강의영상 제공 및 실시간 질의응답 등 대체 방안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마스터플랜뿐만 아니라 온두라스 정부 차원에서 유연하게 활용가능한 다양한 정책 제언 제공
  • 잠정성과

    국내 후속협력 연계

    • 융합 ODA 사업 연계((’22~’25/17,952백만 원): 산업자원통상부(수혜기관: KIAT)에서 추진 중인 온두라스 중남부 지역배전자동화시스템 기반 계통운영 선진화 사업의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
    • EDCF 사업 연계추진 검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경제·사회 회복력 강화 지원 디지털

[IDB] 콜롬비아의 클라우드 컴퓨팅 및 빅데이터 관리 시스템 지원

콜롬비아
  • 수도 보고타
  • 1인당 GDP 5,336달러
  • 면적 114 만㎢
  • 인구 5,037만 명
  • 협력부처 기술정보통신부, 국가기획부, 국립보건원,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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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 한국 경험

    2015년 세계 최초 클라우딩컴퓨팅 법률 제정 등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정책기반과 거버넌스를 마련하고, 정부 자원 클라우딩컴퓨팅 전환을 통해 비용 절감
    * 투자비용(48%), 운영비용(49.6%) 절감

    • 공공조달: 조달청은 전자조달시스템(KONEPS)과 빅데이터 기반 조달업무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운영
    • 보건: 질병관리청(전 질병관리본부)은 감염병 관리 통합 정보시스템,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등 다양한 빅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운영
  • 사업 추진 배경

    • 콜롬비아 정부는 부패근절 방안으로 디지털화를 통한 정부 부문의 효과성 및 투명성 제고를 국정 중점과제로 선정하였으나, 관련 정책과 인프라가 미흡하고, 부처별 전자정부시스템이 산발적으로 구축되어 부처 간 정보 공유 원할하지 않음
    • 콜롬비아 정부는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 및 역량 강화를 지원받고자 KSP 사업을 요청
  • 사업내용 및 추진경과

    콜롬비아의 부패근절 및 예산 집행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공공조달과 보건 분야(질병 관리)의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방안 자문

    • 착수보고회에 참여한 게르만 루에다(German Rueda) 정보통신부 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 및 2회에 걸쳐 정보통신부, 국가기획부, 보건부 등 유관 부처와의 실태조사를 통해 면밀한 현황 분석 실시
    •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중간보고회와 정책실무자연수, 최종보고회를 온라인으로 대체 실시하고, 통합빅데이터지원센터 구축뿐만 아니라 콜롬비아 질병관리본부(INS), 콜롬비아 조달청(CCE)의 센터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자문
  • 잠정성과

    국내 후속협력 연계

    • “클라우드컴퓨팅 기반의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사업” (“The Establishment of the Cloud Computing based Big Data System Project”) 추진
    • “빅데이터훈련센터 설립 및 역량강화 지원 사업”(“Support for Establishment of Big Data Training Center and Capacity Building of Colombia Project”) 추진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경제·사회 회복력 강화 지원 디지털

브라질의 산업재산권 자동화시스템 개선 지원 방안

브라질
  • 수도 브라질리아
  • 1인당 GDP 6,200달러
  • 면적 851 만㎢
  • 인구 약 2억 1천만 명
  • 협력부처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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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관 한국 경험

    특허청은 서비스포털을 통해 전자출원, 산업재산권 관리, 증명서 발급, 진위확인, 수수료 관리 등 특허 및 지식재산권 관련 원스톱(One-Stop) 대국민 서비스를 지원하여 출원 분야 디지털화를 달성
    * 2018년 기준 한국의 전자출원 비율: 97.6%

  • 사업 추진 배경

    • 브라질의 긴 특허출원 심사 기간과 비자동화된 행정절차는 ‘브라질 코스트(Brazil cost)’라 불리는 비관세 장벽으로 작용하여 외국인 투자유치를 저해
    • 브라질 특허청은 산업재산권 활용 활성화를 위한 산업재산권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KSP 사업을 요청
  • 사업내용 및 추진경과

    브라질의 산업재산권 정보화 발전을 위해 산업재산권 자동화 시스템 개선 목표모델 설계 및 단기·중장기 정보화 추진전략 자문

    • 매 보고회에 클라우디오 빌라르 푸르타도(Claudio Vilar Furtado) 특허청장, 미구엘 캄포 카르발류(Miguel Campo Carvalho) 브라질 경제부 혁신사무국장(차관보) 등 브라질 고위급이 참여하여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
    • 특허행정 정보화를 위한 연수영상 11편을 제작하여 특허청 역량강화에 기여하고, 국내 최초 온라인 특허정보서비스에 대한 기술시연회를 통해 우리나라 IT 기업의 브라질 시장 진출 기회 마련
  • 잠정성과

    민간 경제협력 촉진

    • 브라질 특허청 관계자 대상 온라인 기술시연회를 개최하여 한-브라질 민간교류 활성화 기여

행사소식

2020 성과공유컨퍼런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지식공유"

기획재정부와 KSP 총괄기관은 매년 KSP 성과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국제개발협력의 주요 이해 관계자와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KSP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사업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2020 KSP 성과공유 컨퍼런스는 우리나라가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한지 10주년이 되는 시기에 개최되어 한국의 대표적인 지식공유사업·개발컨설팅으로 자리매김한 KSP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협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보건 및 경제·사회 위기를 극복하는 데 정부 역량이 한층 중요해졌으며, 디지털 전환, 저탄소·친환경 분야 등 신산업분야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따라서 본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국제사회 동향에 대응하고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 정책과 K-방역 경험을 공유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개발협력과 KSP의 역할을 논의하였다.

이때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Sardor Umurzakov)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2019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에프테르 뒤플로(Esther Duflo) 미국 MIT대학교 교수, 베르나르도 기야몬(Bernardo Guillamon) 미주개발은행(IDB) 국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함께 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었으며, 총 27개국에서 313명의 참석자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등 더 많은 KSP 협력대상국 관계자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KSP 성과를 효과적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9/20 KSP 연구사업 소개

  • 2019/20 KSP 지역연구: 미얀마,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선제적인 사업 발굴 및 기획을 위해 미얀마,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세 개 국가를 대상으로 유망협력 분야 및 협력 분야별 사업 추진시 고려사항을 도출

    * 기획재정부에서 협력국의 경제 도약과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신설한 KSP 중장기 협력모델인 경제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EIPP: Economic Innovation Partnership Program)의 대상 국가

  • 협력국 기초분석 조사

    KSP 사업관계자에게 시의성 있는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대외경제전략 및 ODA 중점협력국 가입 여부 등을 기준으로 52개국*을 선정하고 각국의 발전여건 및 정책현안, KSP 추진실적 및 협력도, KSP 정책자문 및 경제협력 추진 시 기회/위협요인, 한국과의 협력 현황 등 협력국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 실시

    * 지역별 대상국 수 : 아시아(12개국), CIS·유럽(16개국), 중동·북아프리카(2개국), 사하라이남아프리카(9개국), 중남미(13개국)

    ※ 해당 보고서는 비공개 자료로 연차보고서 전문(PDF)에서 연구 요약을 확인 가능

  • 이베로아메리카공동체 사무국(SEGIB)과의 공동연구 “생산성 향상을 위한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이베로아메리카공동체 회원국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삼각협력(한국-SEGIB-중남미국가)을 통한 개발협력 사업의 효과성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의 디지털 전환 정책, 중소기업 정보화 수준,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사례를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SEGIB이 진행한 중남미 국가(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현황과 비교·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

    - 이베로아메리카 회원국 및 국제기구 관계자 21개국 544명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최종보고회 개최

    ※ 해당 보고서는 비공개 자료로 연차보고서 전문(PDF)에서 연구 요약을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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