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는 한국과 협력국, 국제사회의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확산시킵니다.
(화면자막) 사업배경 (화면자막) 루마니아 중소기업의 부가가치 / 2008년도 부가가치를 100으로 환산/ 제공: 유럽연합통계청(EUROSTAT) (음성, 화면자막) 루마니아는 전체 기업의 99.7%가 중소기업이지만, 중소기업의 부가가치가 EU 주변국에 비해 낮다. (화면자막) EU 회원국 노동 생산성(2013) [제공: 유럽연합통계청(EUROSTAT)] 시간당 부가가치 (유로화) 루마니아: 0 ~ 10 (음성, 화면자막) 이는 R&D 투자 부족, 열악한 기업환경, 고숙련 노동자 부족 등에 기인하며, 노동 생산성 또한 주변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화면자막) KSP 정책자문 (음성, 화면자막) KSP는 2015년부터 3년간 루마니아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책을 공동으로 모색하였다. 첫해에는 생산성 측정을 위한 데이터 구축 필효성을 강조하였다. (음성, 화면자막) 2016년에는 한국 생산성본부를 모델로 루마니아 생산성센터 설립을 제안하였다. (음성, 화면자막) 2018년에는 한국 생산성본부가 직접 KSP에 참여하여, 실제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관 설립을 지원하였다. (화면자막) 성과 (화면자막) Romania plans National Productivity Center, based on Korean model 루마니아, 한국 모델을 벤치마킹한 국가 생산성센터 설립 계획 발표 (음성, 화면자막) 루마니아 정부는 한국의 생산성 향상 정책을 매우 신뢰하였다. 기업환경통상부는 2017년부터 한국사례를 모델로 생산성센터를 설립하고, 중소기업 발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혀왔다. (화면자막) "한국이 보유한 생산성 향상 노하우는 루마니아 중소기업 발전의 근간이 될 것이다. - Alexandru Petrescu, 루마니아 경제부 장관" 루마니아 생산성 연구센터 개소(2019년 5월) (음성, 화면자막) 2019년 5월 KSP가 제안한 마스터플랜을 활용하여 루마니아 결제 대학교에 루마니아생산성연구센터가 설립되었다. (음성, 화면자막) KSP를 통해 한국 생산성본부와의 협력관계가 발전됐다는 점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2017년 KSP 연수프로그램을 계기로 기관 간 MOU를 체결하였고 양국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였다. 양국은 공동 연구, 생산성 향상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면자막) Knowledge Sharing Program
(화면자막) 사업배경 (화면자막) CIS 국가의 경제성장률 추이 그래프(제제전한 이전(1989년)의 GDP를 100으로 환산, 제공: IMF) (음성, 화면자막) 우즈베키스탄은 KSP를 시작한 2004년부터 협력해온 오랜 파트로서, 체제전환국 가운데 가장 먼제 체제전환 이전의 성장률을 회복하였다 (화면자막) [KSP 특집 경제한류 KSP 세계와 통하다 ] 우즈베키스탄: 2008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방한 때 나보이 경제특구 논의 (음성, 화면자막) 1996년부터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위해 경제자유구역(FEZ)에 관한 법률을 채택하였고, 2008년 12월 나보이에 경제자유구역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화면자막) KSP 정책자문 (화면자막) NAVOI, SMARKAND, SERGELI, CHIRCHIQ, KOGAND, MARGILAN (음성, 화면자막) 2007년 KSP는 우즈벡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설립 후보지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실시하였다. (화면자막) NAVOI 나보이 특구 설립 확정 (음성, 화면자막) 2009년에는 전기,전자기기, 자동차 부품, 기계류 등 주요 유치업종을 제안하고, 효과적인 운영체계를 모색하였다. (화면자막) NAVOI 주요 제언사항 1. 고부가가치 산업의 다국적 선도기업 유치 2. 외국투자자에 대한 환전 특례 적용 3. 나오비에 특화된 투자촉진 체계 정비 4. 수출관련 입볍체계 정비 (음성, 화면자막) 2015년에는 2009년부터 운영 중인 나보이 경제특구의 효과를 점검하고,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추가 제안하였다. (화면자막) 성과 (화면자막) [ksp 특집 경제한류 ksp 세계와 통하다] 나보이 국제공항 신청사(2014) (음성, 화면자막) 양국 간 지식공유사업은 민간 경제협력 기회를 창출하였다. (화면자막) [ksp 특집 경제한류 ksp 세계와 통하다] 나보이 경제특구 현황: 한국과의 합작회사 6개 이외 인도 싱가폴 등 15개 기업 입주 (음성, 화면자막) 한진그룹은 2009년부터 나보이 공항 물류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현재 4개의 한-우즈벡 합작기업과 영국, 중국, 이탈리아 기업을 포함한 24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화면자막) 갈리나 사이도바 카리모브나(우즈베키스탄 경제부장관): "나보이 자유산업경제구역 개발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은 경험과 역량을 갖춘 훌륭한 파트너를 선정하는 것이었습니다.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의 첫번째 선택이었습니다." 나보이 자유산업경제구역: KSP는 우즈베키스탄의 최초의 자유산업경제구역 설립에 기여하였습니다. (음성, 화면자막) 한국은 나보이 경제특구 설립의 파트너로서, 상호 신회를 형성하고, 무역, 투자 환경 개선을 통해 양국 간 경제협력을 촉진하는 데 성공적인 역할을 하였다. (화면자막) Knowledge Sharing Program
(화면자막) 사업배경 (음성, 화면자막) 쿠웨이트는 세계 7위의 산유국으로서 주거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자국민에게 주택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화면자막) 주택 신규 신청건수, 주택 공급호수 [제공: 쿠웨이트 주거복지청] (음성, 화면자막) 하지만 제한된 공급 물량으로 증가하는 주택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화면자막) 쿠웨이트 국회, "주택, 의료, 교육이 가장 시급한 문제" 최근 실시한 국민 여론조사 결과, 주택부족이 21%로 가장 시급한 문제로 확인되었다. (음성, 화면자막) 2013년 국회 조사 결과, 쿠웨이트 국민 5명 중 1명은 주택부족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인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화면자막) KSP 정책자문 (화면자막) 쿠웨이트 유형별 건물 현황(2014년): 단독주택 23%, 아파트 46%, 상업용 18%, 기타 13% 아파트- 단독주택 공실률 비교(2014년)[제공 쿠웨이트 주거복지청] : 아파트 33.4%, 단독주택 12.3%, 평균 27.2% 쿠웨이트 아파트 모습 사진 (음성, 화면자막) 쿠웨이트는 전체 건물의 약 50%를 아파트지만, 공실률이 단독주택에 비해 매우 높다. 이는 사회 문화적으로 단독주택을 선호하고, 공급되는 아파트가 주민들의 편의를 보장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화면자막) 한국 공동주택 거주자의 증가(1975-2010) 45%, 1975년 → 85%, 2010년 > [쿠웨이트] 공동주택 비중(2014) 55.8% 한국의 대단지 아파트 모습 사진 (음성, 화면자막) KSP는 한국이 안정적으로 주택 공급을 늘려온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기반과 인프라를 갖춘 신도시를 개발하여 아파트 이용률을 높이는 주택 공급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화면자막) 성과 (화면자막) ksp는 신도시 개발을 위한 정치적 합의를 도출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현재 계획 중인 사업에도 산국 전문가의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쿠웨이트 주거복지청 (음성, 화면자막) 양국은 KSP를 계기로 상호협력을 통한 주택문제 해결 가능성을 확인하고, 공공-민간의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기회로 활용하였다. (음성, 화면자막) 한국 토지주택공사(LH)는 2016년 쿠웨이트 주거복지청과 MOU를 체결하고, 압둘라 신도시 건설 사업의 실시설계를 진행중이다. 양국은 2035년까지 한국 스마트시티를 모델로 쿠웨이트 최초의 스마트시티로 조성할 계획이다. (화면자막) Knowledge Sharing Program
(화면자막) 사업배경 (음성, 화면자막) 도미니카공화국은 노후 전력 설비로 인해 전력 손실률이 40%를 넘고,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는 등 전력수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화면자막) 도미니카공화국의 배전 손실률(2005년 ~ 2007년) [ 제공: 도미니카공화국 전력공사(CDEEE) ] 2005년: 44.9% 2006년: 46.1% 2007년: 41.2% 세계은행 적정 손실률: 5% "세계은행은 배전설비의 기술적 손실률을 5% 미만으로 유지할 것을 권고" (음성, 화면자막) 특히, 불안정한 전력공급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산업기반을 마련하는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 (화면자막) KSP 정책자문 (화면자막) 한국의 전력 손실률 변화(1960년대~2000년대)[제공: 한국전력공사] : 한국의 전력 손실률 36% 1960년대 → 4% 2000년대 (음성, 화면자막) KSP는 1960년대 30%에서 2000년대 4%로 전력손실을 개선한 한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력체계 개선정책을 자문하였다. (음성, 화면자막)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전력산업의 법과 제도를 개편하고, 노후 전력설비를 현대화할 것을 제안하였다. (화면자막) 도미니카공화국의 배전 손실률 절감 계획(2012-2021년)[제공: 도미니카공화국 남부배전사(EDESUR)] 2012년 35.5% - 2013년 33.1% - 2014 31.5 - 2015년 28.5 - 2016년 25.5 - 2017년 22.5% - 2018년 19.5% - 2019년 16.5% - 2020년 13.5% - 2021년 10.5% (음성, 화면자막) 도미니카공화국 정부는 전력 수급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송배전 시설 현대화 사업을 실행에 옮겼다. (화면자막) 성과 (화면자막) [ksp 특집 경제한류 ksp 세계와 통하다] 국내 기업 진출에 도움 한국 전력이 4600만 불 사업 수주 "한국전력은 KSP를 통해 해외 시장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한국전력 해외사업개발처" (음성, 화면자막) 2011년 미주개발은행(IDB)의 자금을 지원받아, 배전망 현대화 사업을 시작하였고, 한국전력공사가 해당 사업을 수주하였다. (화면자막) [SBS] 박기순(한국전력 산토도밍고 현장 소장) : "기존에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사용하고 있던 사각형 전주이고요. 이것은 이번에 저희 한국전력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들여온 한국형 원형 전주입니다." 도미니카공화국 전력손실률 개선현황[제공: 한국전력공사] 2005년 44.9% - 2006년 46.1% - 2007년 41.2% - 2014년 33.38% (음성, 화면자막) 한국전력공사는 3년간의 사업을 통해 전력 손실률을 약 10% 가량 낮추었으며, 이후 3차례 연속으로 사업 파트너로 참여하고있다.(2011~2020, 총 사업비 약 1억 4,000만 달러) (화면자막) 한국 - 도미니카공화국 - 콜롬비아 한국 - 도미니카공화국 - 페루 한국 - 도미니카공화국 - 칠레 한국 - 도미니카공화국 - 브라질 (음성, 화면자막) 2008년 시작된 KSP는 신뢰 관계와 경제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도미니카공화국을 거점으로 기술력을 갖춘 우리 기업들이 중남미 전력시장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면자막) Knowledge Sharing Program
(화면자막) 사업배경 (화면자막) 주요국의 GDP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교(2016) [제공: OECD, MAIN SCIENCE AND TECHNOLOGY INDICATOR DATABASE] y 축: 근로자 1,000명당 연구원 수(명) / X축: GDP 대비 R&D투자(%) / 원의 크기는 R&D 투자규모를 의미 (음성, 화면자막) 글로벌 자동차 생산기지로 각광받는 멕시코는 높은 수준의 제조업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R&D 투자비중이 낮다. (음성, 화면자막) 기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술 혁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학연계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화면자막) KSP 정책자문 (음성, 화면자막) KSP는 멕시코 산학협력 제도를 개선하여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수요에 부합하는 기술 인력 양성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화면자막) 2014년 한국사례 연구 및 시범사업 제안 , 2015년 산학협력센터 운영계획 마련, 2016년 중간평가 및 산학협력센터 확산방안 (음성, 화면자막) KSP를 통해 한국 사례에 기초한 시범사업을 제안하고, 산학협력센터 시범 설립 및 운영계획을 마련하였으며, 지역 산학협력보델에 기초한 평가체계를 검토하여 종합정책솔루션을 제안하였다. (화면자막) 성과 (화면자막) 밸리폴리텍대학교, 꼬아낄코기술대학교, 호꼬띠똘란기술대학교 쿠아티틀란 이쓰칼리 공과대학교(예정), 떼까맥공과대학교(예정), 에까떼빽공과대학교(예정) (음성, 화면자막) 멕시코 주정부는 2016년부터 기술대학 3곳에 산학협력센터를 설립하였다. 독일과 한국의 사례를 두고 고민한 끝에 한국의 산업기술대학교 모델을 벤치마킹하였다. (화면자막) "멕시코에 처음 도입하는 산학협력센터로, 한국 경험이 멕시코 산업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멕시코 고등교육부 차관 (음성, 화면자막) 멕시코는 산학협력센터를 기반으로 지역대학과 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있다. (화면자막) -한국-멕시코 교역현황 2016년: 13,416 2017년 : 15,340 2018년: 16,548 - 멕시코 진출 주요 한국기업(2016) [제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삼성 LG, 기아, Posco, kyungshin, samjin, 현대, dymos (음성, 화면자막) 동시에 한국 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 개발, 한국기업의 멕시코 진출 등 민간 경제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면자막) Knowledge Sharing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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